먹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

약식동원(藥食同源) : 약과 먹는 것의 근원은 같다.

음식으로 병을 치료할 수 있고 음식만 잘 먹어도 약이 될 수 있고, 식재료와 영양의 밸런스를 맞추며 음식을 골고루 즐기게 되면 건강해질 수 있다는 의미를 이손의 영양실 모토로 삼아 맛있고 건강한 식단을 제공합니다.

먹는 즐거움

환자의 기호도 및 상태 파악하는 것이 먼저, 영양 상담

개개인에 알맞은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입원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신환영양상담을 비롯한 개인영양상담, 치료식상담, 영양불량위험군 관리 등 다양한 영양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양상담을 통하여 환자의 영양상태, 식습관, 기호도 등을 파악하고 질환 및 환자의 특성에 맞는 식사를 제공하여 건강과 치유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호텔 뷔페 주방장 영입 및 다학제적 접근

먹는 즐거움
각 분야 전문가가 모여 환자에 대한 정보 공유
개인에게 맞는 건강한 식단 제공

보다 다양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호텔 뷔페 출신 주방장을 영입하여 맛에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그리고 진료부, 간호부, 재활치료센터(연하팀)와 연계하여 다학제적으로 접근합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환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개인에게 맞는 건강한 식단을 제공합니다.

병원 밥은 맛이 없다? 환자들이 먹는 밥이라 싱겁다?
천만의 말씀!

먹는 즐거움
신메뉴 개발, 기호도 조사, 메뉴 선호도 조사 등을 실시하여 식사 섭취도 및 만족도 향상 노력

환자에게 맛있는 식사와 개개인의 특성 및 질환에 따른 적절한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식사 섭취도 및 만족도를 높이고자 신메뉴 개발, 기호도 조사, 메뉴 선호도 조사 등을 실시하여 환자에게 제공하는 식단을 계속해서 발전해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합니다.

신선한 재료와 손맛이 만들어내는 건강한 밥상

  • 일반식 일반식

    영양권장량에 근거하여 모든 영양소들을 충분히 갖춘 균형식

  • 치료식 치료식

    각 질환에 따른 식이로 질병치료 및 회복에 도움이 되도록 제공하는 식단 (당뇨식, 고단백식, 저단백식, 저염식, 저칼륨식)

  • 연식 연식

    위장장애, 치과 질환등으로 씹고 삼키기 곤란한 환자에게 제공하는 죽 형태 (소고기죽, 전복죽, 녹두죽, 단호박죽, 흑임자죽, 옥수수죽 등)

  • 유동식 유동식

    수술이나 금식 후 일시적으로 소화기능이 저하되었을 때 제공되는 미음 (영양미음)

  • 경관식 경관식

    자발적인 경구섭취가 어려울 때 급식관을 통해 소화관으로 영양소를 공급

음식을 눈, 코, 입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이손 협력병원인 일본아리요시병원의 견학 통해
먹기 쉽고 씹기도 쉬운 부드러운 소프식을 접목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드시기 어렵다고 음식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이 갈거나 다져 조리를 해 내오는 것은 환자를 위한 최선이 아닙니다.

이손은 협력병원인 일본아리요시병원의 견학을 통해 육안으로 봤을 때 일반 음식과 다르지 않지만 먹기 쉽고 씹기도 쉬운 부드러운 소프트식을 접목하였습니다. 현재 영양실에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여 보기 좋아 구미가 당기고 맛도 좋아 더 먹고 싶은 식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음식이 주는 이벤트

잔반 많이 줄인 병동 선정하여 병동별 기호에 맞게 특별 이벤트식 제공

잔반을 가장 많이 줄인 병동을 선정하여 병동별 기호에 맞게 특별 이벤트식을 제공합니다. 영양실 식구들이 직접 올라가 그 날의 특별메뉴를 준비하고 배식합니다. 음식을 병동에서 조리하며 냄새가 병동에 퍼지고 환자들의 식욕을 자극합니다.
이 시간을 기다리는 환자들이 있을정도로 반응이 좋은 이벤트식을 통해 환자들의 식사 만족도가 높아지길 기대합니다.

씹어야 제 맛, 치아 관리 철저히

정기적으로 치아상태 체크 관리

나빠지는 치아상태도 식욕을 저하시킵니다. 씹기 힘들고 소화가 더디다고 매끼 죽을 내어 준다면 건강상태는 과연 호전이 될까요? 음식을 씹고 맛을 느끼며 먹는 즐거움은 심리적인 만족감 면에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정기적으로 치아상태를 체크하고 관리하여 식사 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