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엄한 존재

한 인간을 향한 존중과 배려의 첫 걸음

존엄한 존재

이손의 業,
존엄케어 4無 2脫을
실천하다.

이손은 제2의 삶을 돌려 드리겠습니다.

환자들이 좋아하는 것과 바라는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행해지는 모든 것들이 과연 병원과 직원의 편의를 위한 것인지 환자들을 위한 것인지 되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병원은 병을 고치는 것뿐만이 아니라 환자에게 제2의 삶을 돌려 드리는 것입니다.

“죽더라도 내 집에서 죽고 싶어”라는 어느 할머니의 말씀으로 환자들이 진정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한 인간으로의 삶을 존중해 주는 것’, 그것이 이손이 추구해 나가야 하는 방향이라 인지하고 ‘業’ 으로 삼게 되었습니다.

존엄한 존재 존엄한 존재
존엄한 존재

삶의 질은 행복지수와 비례

이손의 모든 직원들에게 있어 존엄케어 4무 2탈의 실천은 우선 환자들을 비롯한 가족의 삶의 질을 위한 의무이자 우리나라 요양병원의 수준을 끌어올리고 질적 변화를 이끌기 위한 사명입니다. 그래서 땀과 눈물을 쏟으면서도 우리의 치열한 노력을 멈출 수 없습니다.

침대에 누워 꼼짝 못하고 죽는 날만 기다린다고 입버릇처럼 말씀하시던 환자가 스스로 침대를 벗어나 화장실을 이용하고 병원 마당까지 산책하게 되었을 때, 그리고 “살고 싶게 해줘서 고맙다”고 말씀하시던 환자의 눈을 보았을 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뜨거운 기운이 가슴 가득 차오릅니다.